[曰.]외계도시백서 2차 창작. 낙서/낙문

曰. 과연 사해문서님이 보긴 할까... (먼산)
...
Q: 왜 이주민의 배에는 잠수 기능이 붙었는가.

A: 단순하다. 그들의 적은 수상전, 수중전에 거의 무지했으니까.


해설: 그들의 기원은 모르지만 여튼, 육군과 공군은 비등한 수준이었지만, 수상전, 수중전은 무지했다.
학자들은 그들이 살아온 환경 때문이 아닐까 했지만 이제 알 수 없는, 진실은 저너머에.
어쨋거나 그들의 해군은 이주민들이 쓰던 배를 노획해서 쓰는거였고. 그들의 전함은 이주민 것을 역설계한 데드카피에 불과했다.
이는 대전 말엽까지도 여전히 격차가 나는 부분이었고, 대잠무기나 대함미사일 같은 무기는 조악하기 그지 없었다.

초기 대잠무기는 지연신관/타이머를 단 항공폭탄을 기뢰로 던지는 일이었고, 말엽에서야 겨우 유도어뢰를 만들어냈다.
정밀도와 불량률은 논외로 치더라도 화력역시 보잘것 없어 중형(中形) 함선들은 충분히 버틸 화력이었다.

그 덕에 이주민의 함선들은 대형화/중형화하는 경향이 나타났지만 적의 공군이 걸림돌이었다.
대형화할수록 많은 장비와 인력, 무장을 할 수 있어 효율은 상승하지만 쉽게 노출되 방어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적 공군이 쓰는 폭탄과 유도무기는 대지용이었지만 수상함에게 위협적이었다.

그때 한 기술자가 기발한 생각을 낸다. '잠수기능을 붙여 공군의 위협을 피한다.'
그때부터 시작된 개발은 많은 지원과 투자를 받으며 속도를 냈고 이 방법으로 건조된 함선들은 적의 공습을 효율적으로 회피하고 생존성을 보장 받았다.

초기에는 단순한 잠수 기능만 붙었으니 이후로 가면 잠수항행이나 잠수발진기능도 추가로 달리기 시작한다.
물론 적도 바보는 아닌지라 다탄두형 대잠폭탄, 접속식/반응식 폭탄등을 만들면서 위협을 가하자
이주민의 함선들도 잠수했을 경우, 요격과 회피를 위한 방어적 무장과 적극적 방어을 위한 대공무장을 갖추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정점에 선것이 7척의 초대형 항모중 4, 5, 6번 함으로 매우 뛰어난 설계와 장비를 탑재하고있다. 함령이 40~45년으로 비교적 최신함이다.
1, 2, 3번은 그 전 세대 항모(80~90년 가량)고 7번 항모는 그 중간 세대(62년)에 해당한다.

그 이하의 중대형 함선들 역시 잠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고속정급의 초소형이 아닌한 거의 모든 함선들은 잠수기능을 갖추고 있다.


해설2: 그렇다고 해도 투아데아난 처럼 잘생기진 않다. 어디까지나 수상이동이 주된 이동 방식이고 잠수이동은 부차적인 요소. 유보트처럼 잠수가 가능한 배이지 완전한 잠수함이 아니다. 함상기는 전부가 잠수를 대비한 방수처리가 되어있다.


해설3: 해양의 우세를 통해 이주민들은 대전말엽까지 어류와 해초류를 통한 안정적인 영양의 공급과 해저 채굴을 통한 자원수급이 가능했다. 이는 사회의 붕괴를 막고 아주 오랜기간 전쟁을 지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실험적으로 대륙붕정도의 깊이에 소규모 해저도시도 건설했고 성공했지만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 때문에 대규모 건설은 취소되었다.
이주민의 해저개발 기술력은 다른 기술보다 차이가 더 심하다. 단지 재료부족으로 만들지 못하고 있을뿐인다.

사실 중국과 행정부의 반대가 없었으면 이주민들은 서해에 해저도시를 만들려고 했다. 중국이 보이는/보이지않는 무력시위, 한국에 대한 경제조치, 행정부의 말리기로 취소. 그 대안으로 나온게 미크로네시아다. 해저채굴을 시험해볼 겸해서. 한국정부가 해저채굴은 없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전혀 없다고 말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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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 급마무리. 다시 고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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